드림시큐리티, 방위사업청과 35억 공급계약... 매출비 14%

드림시큐리티는 18일 방위사업청과 35억3239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방위력개선사업용 보안시스템외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0월 17일부터 2018년 12월 2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65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47억6840만원 대비 14.26%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드림시큐리티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드림시큐리티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5억5993만원으로 전년 동기 55억9304만원 대비 18.4%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억6345만원으로 전년 동기 -1억732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억1463만원으로 전년 동기 -4억793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드림시큐리티 주가는 전일대비 0.14% 하락한 3585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83.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6.4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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