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펜타디앤씨와 501억 공급계약... 매출비 1%

효성중공업은 16일 펜타디앤씨와 501억76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청량리3 재정비 촉진구역 주거복합사업 신축공사 공급계약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조9412억원 대비 1.17% 규모다.



효성중공업은 올해 1월1일 부터 10월 16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2784억5563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2018년 7월 13일에 상장해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는 없다.



효성중공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036억9876만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2억2880만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억9096만원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효성중공업 주가는 전일대비 2.65% 상승한 5만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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