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주] 삼성물산, 오버행 이슈 완전 해소-신한금투

21일 신한금융투자가 추천 종목 포트폴리오에 삼성물산을 신규 편입했다.

삼성물산 추천 사유에 대해 "삼성화재, 삼성전기가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 4%를 매물 출회했다"며, "이에 따라 잠재적 오버행 이슈가 완전히 해소됨과 동시에 삼성그룹 순환출자가 해소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NAV 대비 과도한 할인율과 건설 부문 양호한 실적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이 회복될 것"이라 예상했다.

이 밖에 롯데정보통신, LG생활건강, 바이로메드, NICE는 포트폴리오 편입을 유지했다.



반면 아모텍과 CJ대한통운은 이번부터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했다. 아모텍 수익률은 -5.4%, CJ대한통운은 -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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