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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3Q 흑자전환 기대.. 지문인식센서·안테나 믹스 개선
18.09/06
서민희 데이터 기자
파트론7,670원, ▼-250원, -3.16%의 최근 실적은 부진했지만 3분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할 거란 분석이 나왔다. 6일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김장열 연구원은 파트론의 2분기 실적은 바닥이고, 3분기는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분기 파트론은 매출액이 1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7억원, -51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S9 판매량 저조와 2분기까지 재고 조정 포함 영향이 이어져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며 이익률은 3%대에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카메라모듈 물량보다는 지문인식센서, 안테나 믹스 개선, 재료비/인건비 절감 등에 따른 효과다.
올해 실적은 다소 부진하나 2019년에는 9000억 중반대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S10의 화소 증가에 따른 ASP 증가가 기대되고, 판매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더불어 차량용 카메라 모듈은 국내 자동차 업체향으로 점차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센서모듈은 대부분이 지문인식인데, 2019년에는 50% 이상 증가한 1500억원 이상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주가는 7680원(-0.3%, 전일비)이다. 지난 2월 1일 기록한 52주 최고가 1만1000원과 비교하면 30% 낮다.
지난 2분기 파트론은 매출액이 1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7억원, -51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S9 판매량 저조와 2분기까지 재고 조정 포함 영향이 이어져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며 이익률은 3%대에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카메라모듈 물량보다는 지문인식센서, 안테나 믹스 개선, 재료비/인건비 절감 등에 따른 효과다.
올해 실적은 다소 부진하나 2019년에는 9000억 중반대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S10의 화소 증가에 따른 ASP 증가가 기대되고, 판매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더불어 차량용 카메라 모듈은 국내 자동차 업체향으로 점차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센서모듈은 대부분이 지문인식인데, 2019년에는 50% 이상 증가한 1500억원 이상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주가는 7680원(-0.3%, 전일비)이다. 지난 2월 1일 기록한 52주 최고가 1만1000원과 비교하면 30%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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