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바이로메드 지분을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357억400만원에 달하는 16만92주를 샀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바이로메드 포함 모두 71개다. 홈센타홀딩스(26일), 기신정기(26일), 삼양옵틱스(24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한미사이언스36,950원, ▼-150원, -0.4%, 금호석유화학119,100원, ▼-600원, -0.5% 등 총 17개다.

연속 순매수 기간에 순매수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LG유플러스(2798억원)이다. 이후 삼성물산(1079억원), 삼성에스디에스(544억원), JYP Ent.(468억원), 바이로메드(357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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