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뮤이앤씨, 신세계건설과 222억 공급계약... 매출비 12%

까뮤이앤씨는 27일 신세계건설과 222억453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평택진위물류센터 PC공사(2공구)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8월 27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491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721억7685만원 대비 12.9% 규모다.

까뮤이앤씨는 올해 1월1일 부터 8월 27일까지 총 5건, 누적 금액으론 1037억699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921억4933만원 대비 12.5% 증가한 수치다.



까뮤이앤씨는 올해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228억9302만원으로 전년 동기 441억7387만원 대비 48.1%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억1395만원으로 전년 동기 27억4501만원 대비 73.9%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5억3365만원이다.

이날 오후 1시 38분 현재 까뮤이앤씨 주가는 전일대비 3.59% 하락한 121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6.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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