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외인, LG전자 9일째 팔아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LG전자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1507억600만원에 달하는 204만7073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LG전자 포함 모두 80개다. 키다리스튜디오(47일), 퍼시스(46일), CNH(42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디엔에프, 한세엠케이 등 총 9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LG전자(1507억원)이다. 이후 POSCO(1299억원), 롯데케미칼(837억원), 녹십자(207억원), 두산(173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