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후면 나도 버핏"···실전 가치투자 교육 열린다

주식투자만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워런버핏. 9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투자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살아있는 투자의 전설'인 그의 투자법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버핏의 정통 가치투자법을 제대로 알려주는 강의가 열린다. 바로 <워렌버핏 투자교실>이다. 투자 교육 전문기업 아이투자(www.itooza.com)가 벌써 30회나 진행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가치투자 전문 교육이다.


워렌버핏 투자교실(https://edu.itooza.com)은 투자 기초에서부터 실전 투자법 완성까지 전부 아우른다. 지난 2008년 말 1기 교육 이후 10년째인 지금까지 벌써 147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매년 2~3회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어느덧 31번째 수업을 하게 됐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배운 내용을 토대로 상당한 투자성과를 거둔 졸업생도 적지 않다. 덕분에 최근 버핏교실은 수강생 상당수가 졸업생 추천으로 채워진다.



IT 업종에 근무하는 수강생 최성일씨는 "책에서 얻는 정보는 한계가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쉽게 잘 배웠다. 사업보고서 읽는 법, 가치평가 수업 등을 통해 기업분석과 적정주가 산정에 눈을 뜨게 됐다."며 수강 후기를 남겼다.

주요 강의 내용은 ▲주식 투자를 위한 기초 ▲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 ▲투자자의 보물 창고 <사업보고서> 분석법 ▲V차트를 활용한 실전 종목발굴법 ▲기업가치 평가법과 시장흐름 읽는 법 ▲저평가 우량주 후보군 발굴법 등을 집중 다룬다.

강의는 오는 9월 29일 개강한다. 이후 11월 3일까지 6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6시까지 진행한다. 장소는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다. 강사로는 아이투자에서 투자교육 대표 강사로 활약 중인 한국투자교육연구소 김인중 대표와 정연빈 이사, 정현회계법인 최원철 회계사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