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외인, 윈스 9일째 팔아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윈스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20억1200만원에 달하는 16만306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윈스 포함 모두 52개다. 신스타임즈(43일), 키다리스튜디오(36일), 퍼시스(35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나이스디앤비, 메리츠화재 등 총 3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현대해상(582억원)이다. 이후 고려아연(509억원), 한국금융지주(330억원), NH투자증권(173억원), CJ제일제당(144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