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외인, CJ제일제당 9일째 팔아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CJ제일제당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130억5700만원에 달하는 3만8353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CJ제일제당 포함 모두 53개다. 신스타임즈(42일), 키다리스튜디오(35일), 퍼시스(34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테스, SKC 솔믹스 등 총 12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LG전자(1960억원)이다. 이후 현대해상(553억원), 고려아연(463억원), 한국금융지주(323억원), NH투자증권(154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