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7월 19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가치투자자의 대가들 중 앤서니 볼턴은 영국의 워런버핏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투자자의 인내심을 중요시 여겼던 그는 28년간 누적 14,800% 수익률을 달성했다.6월부터 약세장이 지속 중이다. "적어도 3년 정도의 시간을 갖고 확률이 높은 곳에 돈을 걸면 투자성과는 따라오기 마련이다"라는 앤서니 볼턴의 말처럼, 장기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좋은 종목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19일 아이투자(www.itooza.com) 스노우볼레터를 통해 제공한 리스트는 앤서니 볼턴의 기준을 만족하는 기업 15선이다. 2018년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종목을 추렸다. 전일(18일) 종가 기준으로 동부건설, 영보화학, 동원개발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투자 GS클럽은 앤서니 볼턴 같은 대가들의 전략을 바탕으로 종목을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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