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외인, CJ 9일째 팔아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CJ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133억7300만원에 달하는 9만6024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CJ 포함 모두 102개다. 인터파크(43일), 부국증권(33일), 우노앤컴퍼니(25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아이씨케이, 대한약품 등 총 10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LG화학(3820억원)이다. 이후 고려아연(537억원), DB손해보험(273억원), RFHIC(150억원), 아모텍(148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