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종목 매력도] 기관, 삼천당제약 9일째 팔아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삼천당제약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132억700만원에 달하는 35만7667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삼천당제약 포함 모두 40개다. 화신정공(57일), 세이브존I&C(39일), 그랜드백화점(36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일진다이아, 덴티움 등 총 13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현대모비스(1341억원)이다. 이후 LG이노텍(460억원), 대한항공(417억원), 한섬(221억원), 광동제약(169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