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종목 매력도] 기관, 세아제강 9일째 팔아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세아제강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168억원에 달하는 18만9978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세아제강 포함 모두 44개다. 서연탑메탈(54일), 화신정공(54일), 세원물산(41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모두투어, 삼익THK 등 총 6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신세계(1727억원)이다. 이후 현대모비스(1278억원), 하나투어(527억원), 한화(267억원), 한섬(185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