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부토건, 1Q 영업이익 -15억...적자지속

삼부토건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억7145만원으로 전년 동기 -11억6788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15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부토건의 1분기 매출액은 385억934만원으로 전년 동기 929억1133만원 대비 58.5%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9억2687만원으로 전년 동기 31억1894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84억9837만원으로 전년 동기 848억1800만원 대비 54.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억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8억32만원에서 적자전환했고, 순이익은 -26억893만원으로 전년 동기 8억6784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삼부토건 주가는 전일대비 4.88% 상승한 1만100원으로 마감했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1%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삼부토건의 1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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