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광글라스, 지난해 4Q 영업이익 -172억...적자지속

삼광글라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2억1630만원으로 전년 동기 -50억405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광글라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07억9660만원으로 전년 동기 732억4268만원 대비 23.9%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96억2432만원으로 전년 동기 47억3946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876억1353만원으로 전년 동기 699억402만원 대비 25.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2억3018만원으로 전년 동기 -57억546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164억2946만원으로 전년 동기 -43억7059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삼광글라스 주가는 전일대비 29.86% 하락한 4만4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54.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다.

삼광글라스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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