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금호전기, 지난해 4Q 영업이익 -42억...적자전환

금호전기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2억181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억728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금호전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775억7567만원으로 전년 동기 1166억4880만원 대비 33.5%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88억7881만원으로 전년 동기 -103억1426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64억4505만원으로 전년 동기 222억5603만원 대비 26.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억3783만원으로 전년 동기 5억9273만원에서 적자전환했고, 순이익은 -135억1887만원으로 전년 동기 -86억500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금호전기 주가는 전일대비 0.27% 하락한 747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9.6%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금호전기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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