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페이퍼코리아, 지난해 4Q 영업이익 -188억...적자지속

페이퍼코리아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8억7373만원으로 전년 동기 -191억4744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페이퍼코리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295억7566만원으로 전년 동기 1138억1178만원 대비 13.8%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771억1338만원으로 전년 동기 -227억667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459억314만원으로 전년 동기 522억8804만원 대비 12.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1억3374만원으로 전년 동기 -199억284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844억3736만원으로 전년 동기 -271억1824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페이퍼코리아 주가는 전일대비 2.41% 하락한 142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7.3%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페이퍼코리아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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