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GS건설, 지난해 4Q 영업이익 1026억...전년비 94%↑

GS건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26억394만원으로 전년 동기 528억1683만원 대비 94.2% 증가했다.

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GS건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조1638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1154억원 대비 1.5%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989억9328만원으로 전년 동기 -196억964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2조8565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8283억원 대비 1%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40억3031만원으로 전년 동기 793억7208만원 대비 56.2% 늘었고, 순이익은 -214억6112만원으로 전년 동기 -847억867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GS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2.70% 하락한 2만88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3%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GS건설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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