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한일단조, 지난해 4Q 영업이익 -23억...적자전환

한일단조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억3254만원으로 전년 동기 16억4848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일단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42억8846만원으로 전년 동기 238억6960만원 대비 43.6%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38억5976만원으로 전년 동기 24억3507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06억6869만원으로 전년 동기 199억5714만원 대비 53.6%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억2119만원으로 전년 동기 17억377만원에서 적자전환했고, 순이익은 -53억9404만원으로 전년 동기 29억7096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한일단조 주가는 전일대비 0.28% 하락한 177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1%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한일단조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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