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한국기업평가, 지난해 4Q 영업이익 10억...전년비 62%↑

한국기업평가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억8593만원으로 전년 동기 6억6994만원 대비 62% 증가했다.

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42억1523만원으로 전년 동기 149억6270만원 대비 5%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1억292만원으로 전년 동기 6억3985만원 대비 72.3%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92억1625만원으로 전년 동기 95억451만원 대비 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억8714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5581만원 대비 205.5% 늘었고, 순이익은 10억3150만원으로 전년 동기 4억5161만원 대비 128.4% 증가했다.



이날 오후 2시 21분 현재 한국기업평가 주가는 전일대비 0.34% 하락한 5만7800원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7.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9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6%다.

한국기업평가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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