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텔레필드, 지난해 4Q 영업이익 47억...전년비 1203%↑

텔레필드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7억8661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6719만원 대비 1,203.5% 증가했다.

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텔레필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0억329만원으로 전년 동기 178억6997만원 대비 11.9%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42억9707만원으로 전년 동기 -4억4873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69억3504만원으로 전년 동기 178억6997만원 대비 5.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억4854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6719만원 대비 866.3% 늘었고, 순이익은 35억8912만원으로 전년 동기 -4억4873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오후 1시 54분 현재 텔레필드 주가는 전일대비 1.17% 상승한 4770원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69.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7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다.

텔레필드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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