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오리콤, 지난해 4Q 영업이익 56억...전년비 43%↑

오리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억8932만원으로 전년 동기 39억5527만원 대비 43.8% 증가했다.

30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리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17억4766만원으로 전년 동기 446억9498만원 대비 15.7%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45억606만원으로 전년 동기 29억3765만원 대비 53.3%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277억7528만원으로 전년 동기 242억2013만원 대비 14.6%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억7563만원으로 전년 동기 28억8670만원 대비 10% 늘었고, 순이익은 24억1195만원으로 전년 동기 20억953만원 대비 20% 증가했다.



이날 오리콤 주가는 전일대비 0.60% 상승한 50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4.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6%다.

오리콤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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