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모두투어, 지난해 4Q 영업이익 56억...전년비 48%↑

모두투어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억4930만원으로 전년 동기 38억1543만원 대비 48% 증가했다.

30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모두투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769억8037만원으로 전년 동기 590억6251만원 대비 30.3%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41억4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8억5433만원 대비 45.3%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652억4190만원으로 전년 동기 506억7647만원 대비 28.7%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억6499만원으로 전년 동기 53억9333만원 대비 17.2% 감소했고, 순이익은 -3억5829만원으로 전년 동기 24억8893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모두투어 주가는 전일대비 1.29% 상승한 3만935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0.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5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9%다.

모두투어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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