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천리자전거, 지난해 4Q 영업이익 -40억...적자지속

삼천리자전거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억6981만원으로 전년 동기 -49억86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30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15억9951만원으로 전년 동기 148억4283만원 대비 21.8%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9억9797만원으로 전년 동기 -46억91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66억7665만원으로 전년 동기 81억4220만원 대비 1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억6138만원으로 전년 동기 -40억6254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10억3315만원으로 전년 동기 -39억264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삼천리자전거 주가는 전일대비 4.77% 상승한 879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1.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6%다.

삼천리자전거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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