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씨엔플러스, 지난해 4Q 영업이익 3억...흑자전환

씨엔플러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억39만원으로 전년 동기 -26억8213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30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씨엔플러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7억3575만원으로 전년 동기 63억3554만원 대비 37.8%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2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3억61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78억9913만원으로 전년 동기 55억7680만원 대비 41.6%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6963만원으로 전년 동기 -24억2523만원에서 흑자전환했고, 순이익은 -12억3359만원으로 전년 동기 -101억144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후 3시 20분 현재 씨엔플러스 주가는 전일대비 0.99% 상승한 813원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3%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씨엔플러스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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