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쇼크] 바이로메드, 작년 연간 영업익 67억 적자..컨센 3억

바이로메드의 지난해 연간 개별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67억7944만원으로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3억원 대비 2,359.8% 낮아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발표 영업이익이 증권사 컨센서스 보다 30% 이상 높으면 '깜짝실적'으로, 30% 이상 낮으면 '어닝쇼크'로 구분한다.

26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바이로메드는 지난해 연간 개별기준 매출액이 31억5790만원으로 전년 동기 68억4403만원 대비 53.9%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7억7944만원으로 전년 동기 -19억8296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순이익은 -63억3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144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바이로메드 주가는 전일대비 0.72% 상승한 22만43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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