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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코미코, 상장 이후 외인 관심 꾸준

올해 상장한 코미코87,700원, ▲6,800원, 8.41%에 외국인 투자자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코미코는 디스플레이·반도체 생산과정의 오염물을 제어하는 정밀세정업체로 올해 3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전일(26일) 종가 기준, 외국인 투자자의 코미코 지분율은 10.8%다. 특히 최근 한 달간 지분율을 1%p 넘게 높였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16일(이하 거래일 기준)동안 코미코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코미코 주식은 총 12만4638주로 발행주식수의 1.42% 규모다.

최근 한 달간 주가는 2만9300원에서 2만4750원으로 15.5% 하락했다. 주가 하락기에 지분을 늘린 셈이다. 27일 오후 1시 26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3% 오른 2만54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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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330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05% 증가한 87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162% 증가한 63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률은 18.8%에서 26.4%로 7.6%p 높아졌다.

연간 기준으로 살펴봐도 수익성 개선세가 뚜렷하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작년 연간 영업이익, 순이익을 이미 넘어섰다. 매출액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95%에 해당하는 895억원이다.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69%로 낮고 유동비율은 193%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7%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17배다.

27일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코미코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123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277억원, 순이익은 73% 늘어난 184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이하 연결기준). 이는 최근 3개월 간 코미코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올해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2.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22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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