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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분석] 뉴파워프라즈마, 올해 영업익 예상치 21% 상향...왜?

17.12/13
서민희 데이터 기자
뉴파워프라즈마6,000원, ▼-70원, -1.15%의 올해 실적 컨센서스가 상향됐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뉴파워프라즈마의 2017년 예상 매출액은 한 달 전인 지난 11월 11일 1004억원에서 12월 12일 1116억원으로 11% 상향됐다.

영업이익은 195억원에서 235억원으로, 순이익은 157억원에서 189억원으로 각각 21%, 20% 올렸다. 컨센서스 수치는 기준일로부터 최근 한달간 뉴파워프라즈마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이같은 컨센서스 상향은 최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 투자 확대로 호실적을 기록한 덕분이다. 뉴파워프라즈마는 지난 3분기에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876억원으로 2016년 연간 매출 674억원 대비 30% 늘었다. 3분기 매출액은 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늘었다.

주요 제품별로는 클리닝 시스템(Cleaning System) 매출이 2016년 연간 379억원에서 2017년 3분기 누적기준 499억원으로 32% 증가했다. 같은 기간 RF 시스템은 205억원에서 289억원으로 41% 늘었다.

뉴파워프라즈마는 박막공정과 식각공정 장비에 사용되는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실적은 FAB 투자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주요 고객사는 원익IPS35,400원, ▼-1,250원, -3.41%, 주성엔지니어링32,750원, ▼-100원, -0.3%, 세메스 등과 같은 장비회사다.



3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65억원(+26%, 이하 전년 동기비)을, 지배지분 순이익은 57억원(+35%)을 기록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2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고, 지난해 연간 영업익 126억원과 비교해도 62% 늘어났다.

증권업계에선 내년에도 뉴파워프라즈마가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KTB투자증권 김영옥 연구원은 뉴파워프라즈마의 2018년 매출액을 1424억원(+28%, 이하 전년비), 영업이익은 318억원(+35%)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 공정 미세화에 따라 주파수가 다양화되고, 듀얼 전원공급 장치가 필요하게 되면서 RF Generator와 Matcher 공급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해외 기업들로부터의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실적과 12일 종가를 반영한 뉴파워프라즈마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1.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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