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11월 1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2500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여전히 저평가된 주식들도 많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저평가된 주식을 찾을 때 가장 먼저 보는 지표 중 하나다.아이투자(www.itooza.com) 스노우볼레터는 매월 초 저PER, 저PBR 20선을 소개한다. 11월에도 PER이 낮은 20개 종목을 찾아봤는데, PER이 4배가 채 안되는 종목도 상당수 보인다.
삼호와 서한, 한창제지, 영보화학, 한신공영 등이 PER이 낮은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5개 분기 순이익 적자가 없는 기업 중에 골랐고, PER이 3배 미만인 기업은 제외했다.
다만 위 기업들을 모두 저평가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 PER이 낮은 주식 중에 진짜 볼만한 기업을 고르려면 위와 같이 리스트를 정리한 후에도 몇 가지 기준을 더 추가해야 한다. 무턱대고 PER이 낮은 기업만 샀다가 손실을 보는 경우도 생긴다.
이런 필요에 공감하는 투자자라면 오는 25일 개강하는 아이투자 <투자자를 위한 엑셀 활용법 2기>를 주목할 만하다. 강의는 진짜 매력적인 저PER주 찾는 법을 알려준다. 이론적 배경까지 함께 강의해 수업 이후에도 스스로 의미를 이해하고 스크리닝을 할 수 있다.
마침 1일(오늘)까지 최대 할인 50%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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