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그들이 34만6000원을 쓴 이유

아이투자가 여름을 맞아 진행한 썸머 이벤트가 오늘 종료합니다. 약 3주 동안 아이투자 모든 동영상 교육과정을 최대 70% 할인해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할 때 눈여겨 보는 통계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올컬렉션, 베스트컬렉션을 구매한 분들의 비중입니다. 이들 과정은 아이투자 투자교육을 모은 일종의 '종합반'입니다. 올(All)컬렉션은 말그대로 11개 과정 모두를, 베스트컬렉션은 8개 과정을 담았습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높지만, 동영상 교육시간도 올컬렉션이 63시간, 베스트컬렉션이 40시간에 이릅니다. 쉽게 말해 이번 기회에 잘 몰랐던 주식투자를 공부 해보려는 분들이 이 과정을 선택하신다고 봐도 무방하지요.

이벤트 마감을 하루 앞둔 오늘, 어제까지 구매비율을 살핀 결과 올컬렉션을 구매한 비율이 26%, 베스트 컬렉션은 17%로 나타났습니다. 두 과정을 합하면 43%로 절반 가까운 수치입니다. 작년이나 앞선 이벤트와 비교해 비율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이투자는 '배우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를 지향합니다. 공부하는 투자자를 늘리는 데 회사의 미션이 있는 만큼, 위와 같은 분들이 많아질수록 반가움과 책임을 함께 느낍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투자를 제대로 배워 소중한 자산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분들을 통해 주식투자, 특히 가치투자가 개인의 유용한 자산증식 수단으로 자리잡는 날을 그려봅니다.

p.s: 제목에 쓴 34만6000원은 이번 이벤트에 교육영상을 구매한 분들의 평균 구매액입니다. 이 분들의 '공부에 대한 투자'에도 알찬 결실이 있겠죠. 오늘까진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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