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탐방스쿨' 개강! 기업탐방 노하우 배우세요~

"백문이 불여일견(聞不如一見)"

IT 기술의 발달로 집에서도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요즘입니다. 투자정보도 마찬가지이지요. 전자공시와 사업보고서, 홈페이지와 뉴스, 관련 통계 사이트까지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업 탐방의 효용은 여전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사업보고서나 홈페이지 등에서 바로 이해가 되지 않던 내용도 현장을 방문하면 속 시원히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업보고서에 적혀 있지 않은 회사의 속사정, 업계 전반에 대한 정보까지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개인투자자가 기업 IR 담당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고, 설사 탐방이 성사되더라도 막상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난감할 수 있습니다.

기업 탐방에 갈증을 느꼈던 투자자들을 위해 더 퍼블릭 투자자문이 '더 퍼블릭 투자자문과 함께 하는 탐방스쿨'(이하 탐방스쿨)을 엽니다.

탐방스쿨은 오는 7월 1일부터 3개월간 진행되며, 총 15개 기업을 탐방할 예정입니다. 1인당 3개 기업을 더 퍼블릭 임직원과 함께 탐방하고, 탐방 후 후기 공유와 탐방 요약 리포트를 제공하며, 확실한 기업공부를 위한 세미나 시간을 가집니다. 세미나는 탐방 기업 중 3개 기업에 대한 더 퍼블릭 임직원의 발표와 Q&A로 진행됩니다.

사업보고서 내의 제한적인 정보에 만족하지 못하는 투자자에게 탐방스쿨은 기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를 하고, 기업분석과 탐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 퍼블릭 투자자문과 함깨하는 탐방스쿨 자세히 보기 (클릭)

☎ 02) 6404-9940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정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됩니다. 이에 관심 있는 분은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