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허접한 내용이라도 꾸준히 올리는 게 좋을 것 같아 처음으로 글을 써 봅니다.
아는 것 별로 없고 글도 잘 쓰지 못합니다. 더불어 말도 긴장해서 잘 못하는 스타일이구요.
편하게 글을 쓰려고 합니다.

투자를 하시는 분들을 흉내내서 저도 다른 사람의 자금을 조금 운용하고 있습니다.
투자는 IMF 폭등락에 눈물 젖은 시절에 시작했습니다. ^^;


<운용펀드>
- 친구K펀드: 8년투자. 410%정도 수익중.
- 친구M펀드: 8년투자. 340%정도 수익중.
- 친구S펀드: 7년투자. 340%정도 수익중.
- 가족1펀드: 9년투자. 390%정도 수익중.
- 가족2펀드: 9년투자. 320%정도 수익중.
- 본인펀드: 12년투자. 760%정도 수익중.
- 용돈펀드: 1년투자. 15%정도 수익중.

이 중에서 1년 전부터 시작한 용돈펀드를 공개하며 써 나가려 합니다.
쓰고 싶은 것 참아가며 용돈을 조금씩 모아가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기술력이 있고 안정되어 있다는 일본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일본주식입니다.


<용돈펀드 내역>

원금: 3,087,000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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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평가액: 3,130,992 엔
현금보유액: 414,729 엔
=>총 자산: 3,545,721 엔



<용돈펀드 자산그래프> 화폐단위: 엔



<용돈펀드 거래내역>

- (원유인덱스. 2038)
원유가 떨어져도 너무 많이 떨어졌다. 워낙 변동성이 큰 녀석이니 큰 상승 기대한다.

-나머지 세종목은 몇 개월 동안 많이 오른 것 같아. 일단은 조금 매도했다.

빨간색-매수, 파란색-매도, 굵은 글씨-금액



<용돈펀드 보유내역>

-금액이 작은 하단의 시퍼렇게 큰 손해난 종목들은 IPO 기업 시험삼아 거래해 본다고 하다가 장기로 가져 가게 된 것이다. 마음이 조금 아프지만, 내 그릇을 알았기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