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핫스톡] 세보엠이씨, 수익률 21% 돌파!

세보엠이씨는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운영하는 GS클럽의 3개 전략 가운데 역발상 전략과 히든챔피언 전략에 동시 편입된 종목이다. 세보엠이씨는 전일(22일) 9.3% 오른 7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보엠이씨는 23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전일 대비 1.4% 오른 7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역발상 전략과 히든챔피언 전략은 지난 6월 20일 세보엠이씨를 나란히 시초가인 6910원에 신규 편입했다. 4주후인 다음 교체매매일 7월 18일에 세보엠이씨는 신규 편입가 대비 2.6% 올랐고 다시 4주후인 8월 16일 교체매매일에도 4.4%의 수익률이 났으나 역발상 전략고 히든챔피언 전략 모두 여전히 전량 보유하는 판단을 내렸다.



세보엠이씨는 지난 16일 이후 상승세다. 전일 종가는 역발상과 히든챔피언 전략의 편입가 대비 21.3% 오른 수준이다.



한편 히든챔피언 전략과 역발상 전략은 이달 모두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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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전략은 시장에서 소외된 저평가 종목 중 재무적으로 건전한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역발상 전략은 데이비드 드레먼, 크리스토퍼 브라운, 존 템플턴 등의 철학과 종목 발굴법에 기초했다. 해당 대가들이 중요시한 EPS성장률, 부채비율, 유동비율, PER, PBR등의 지표와 철학이 전략에 그대로 녹아있다.

역발상 전략에 포함된 소외된 저평가 주식들은 긍정적 서프라이즈(실적 개선 등)이 발생했을 때 재빠른 상향 평가가 될 때가 많다. 2분기 실적 발표 기간 동안 데이비드 드레먼, 크리스토퍼 브라운, 존 테플턴 등 역발상 대가의 철학이 녹아있는 해당 전략이 힘을 발휘 중이다.

히든챔피언 전략은 강소기업에 주목한 대가(피터린치, 존네프, 그레이엄)의 투자법에 따르는 GS클럽 투자전략이다. 이 밖에도 GS클럽에는 기업 가치가 꾸준히 성장하면서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는 워렌 버핏, 필립 피셔, 로 프라이스의 투자법에 따르는 성장주 전략도 있다.

GS클럽은 대가별 핵심 전략을 계량화시켰고 그 전략을 바탕으로 과거 10년간 수익률을 검증했다. 전략별 수익률은 다음과 같다.

[GS투자전략 10년간 전략별 수익률]
* 수익률 검증기간: 2005년 ~ 2014년
1. 히든챔피언 전략, 2981%(40.9%, 이하 연평균)
2. 역발상 전략, 2695%(39.5%)
3. 성장주 전략, 150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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