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클럽] 성장주 전략, 최고 수익률 "나도 있다"

아이투자(www.itooza.com) GS클럽의 성장주 전략이 최근 한달만 11.7% 오르면서 전일 최고 수익률을 돌파했다. 성장주 전략은 기업 가치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면서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는 워렌 버핏, 필립 피셔, 로 프라이스의 투자법에 따르는 GS클럽 투자전략이다.

성장주는 전일에만 1.6% 올랐다. 성장주가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던 것은 지난해 10월 22일이다. 전일 기록한 최고 수익률은 12.4%로 기존 최고치인 11.4%를 1.0%P 상회한다.



효자종목의 선전 덕분이다. 성장주는 10개종목을 같은 비율로 편입한다. 보유 종목인 유니퀘스트가 전일에만 7.2%, 코텍이 5.7% 오르는 등 대부분의 종목이 오르면서 성장주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전일 종가 기준 성장주 공식 포트폴리오의 1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 수익률이다. 유니퀘스트는 39.7%, GST는 21.9%, KH바텍은 13.9%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그림] 성장주 전략 현황

*8월 9일 종가 기준 수익률
(자료:GS클럽)

성장주 전략은 다음주 화요일(16일) 교체매매를 진행한다.  GS클럽의 각 전략은 한 달에 한 번 매매를 통해 각 편입종목 비중을 10%로 맞춘다. 또한 순위권에서 탈락한 종목은 전량매도하고, 새롭게 진입한 종목을 매수한다. 다음 매매일에 성장주 전략의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 중 상위 10위에 들지 않으면 전량 수익을 실현하고 신규 종목을 편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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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 전략은 지난해 9월 14일 시작했다. 전일 종가 기준 누적 수익률(15.09.14~)은 12.4%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4.9%, 코스닥은 3.9% 올라 성장주는 코스피보다 7.5%P, 코스닥보다는 8.5%P 앞서고 있다.

▶ 누적수익률(2015.09/14~)
- 성장주: 12.4%
- 코스피: 4.9%
- 코스닥: 3.9%

▶ 기간별 수익률(~2016.08/04)

최근 1개월: 11.7%
최근 3개월: 10.3%
최근 6개월: 15.4%

성장주 전략에는 투자 대가인 워렌 버핏, 필립 피셔, 로 프라이스의 철학이 녹아있다. 성장주는 과거 10년간 연평균 32.0%의 수익을 냈다.

GS클럽은 성장주 전략 외에도 히든챔피언 전략과 역발상 전략을 운영한다. 오랜 역사 속에 투자 대가로 불리는 사람의 전략을 분석 후 3가지 유형으로 나눴다. 대가별 핵심 전략을 계량화시켰고 그 전략을 바탕으로 과거 10년간 수익률을 검증했다. 전략별 수익률은 다음과 같다.

[GS투자전략 10년간 전략별 수익률]
* 수익률 검증기간: 2005년 ~ 2014년
1. 히든챔피언 전략, 2981%(40.9%, 이하 연평균)
2. 역발상 전략, 2695%(39.5%)
3. 성장주 전략, 150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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