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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실적] 두올산업, 수익성 개선...투자지표는?
두올산업은 전날 오후 2시 6분 분기보고서를 냈다. 이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93억원이다(이하 개별 기준).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매출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7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51% 증가한 9억원이다.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값으로 살펴봐도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2015년 1분기부터 매출액은 400억 가량을 유지하고 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꾸준히 증가하고있다. 매출액은 전분기과 비슷한 수준인 394억원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 22% 증가한 15억원, 16억원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두올산업의 재무상태는 양호하다. 1분기 개별 기준 부채비율은 44%로 낮고 유동비율은 189%로 높다. 차입금과 이자비용은 거의 없다. 순현금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차입금)은 32억원으로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496억원 대비 약 6% 가량이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0.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85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6%다. 전분기보다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늘면서 PER이 낮아졌다.
한편 두올산업의 주가는 지난 3월 28일 장중에 52주 최고가(4465원)를 기록하며 PBR은 4.5배를 넘겼다. 이후 주가는 소폭 하락하며 최근 PBR은 4배 가량에 형성됐다. 두올산업은 지난 총선 때 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 관련주로 꼽혀 주가 등락 폭이 컸다.
[두올산업]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자동차 내장 카페트 전문제조회사 |
|---|---|
| 사업환경
|
▷ 국내 자동차 부품사들은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점유율 상승의 수혜를 입고 있음 ▷ 한미FTA,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부품 구매 다변화 추세는 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들에 기회 요인임 ▷ 완성차 업체의 압도적인 협상력 우위로 국내 부품사들의 이익률은 대체로 낮은 편 |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현대기아차 판매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 |
| 주요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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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장 카펫 ▷ 제품(44.58%) ▷ 상품(55.42%) * 괄호 안은 매출비중 |
| 원재료
|
카페트 원단 : 제성내장, 효성 등에서 구입 ▷ 원재료(30.52%) ▷ 부재료(17.67%) ▷ 상품(49.97%) *괄호 안은 매입비중 |
| 실적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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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기아차 판매대수 증가시 수혜 |
| 리스크
|
▷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 ▷ 경기민감형 산업에 속해 호황기와 불황기의 실적 차이가 매우 클 수 있음 |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11.12/10[두올산업]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두올산업]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주)IHC | 모회사 | 보통주 | 3,012,047 | 30.30 | 4,520,848 | 35.11 | - |
| 두올물산(주) | 관계회사 | 보통주 | 163,934 | 1.65 | 163,934 | 1.27 | - |
| 정용자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50,000 | 1.51 | 150,000 | 1.17 | - |
| 조전기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4,548 | 0.14 | 14,548 | 0.11 | - |
| 계 | 보통주 | 3,340,529 | 33.60 | 4,849,330 | 37.66 | - | |
| 기타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