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해자 실전 주식 투자법' 전자책 '인기'

워런 버핏의 투자 노하우, 모닝스타가 매뉴얼화, 호평 비결

최근 출간돼 가치투자자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경제적 해자 실전 주식투자법'이 전자책으로 발간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투자의 출판 브랜드 '부크온'에 따르면 26일 현재 '경제적 해자 실전 주식투자법'은 전자책 전문업체인 리디북스(ridibooks.co.kr)의 재테크 분야 5위에 올라 있다. 예스24에서도 관련 분야 21위로 올라서며, 상위권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달초 종이책 출간에 이어 전자책으로도 출간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종이책에 비해 전자책은 절반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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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워런 버핏의 종목발굴의 핵심인 '경제적 해자'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실전 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 곳곳에 체크 리스크가 포함되어 업종별로 종목 발굴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워런 버핏이 자신의 투자를 "강력한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을 찾는 일"이라고 말한데서 영감을 얻은 리서치 회사 '모닝스타'의 실전 편이라고 할 수 있다. 7년 전 국내에서도 출간된 바 있는 팻 도시의 '경제적 해자'의 실전 편이자, 업데이트된 심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워런 버핏의 잘 알려지지 않아 모호하고, 그래서 더욱 궁금했던 '경제적 해자'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방법론에 관심이 있는 주식투자자라면 꼭 읽어봐야할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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