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분석] 삼영엠텍, 거래량 급증..배경은?

현재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는 삼영엠텍이 눈길을 끈다. 삼영엠텍은 삼성중공업에서 분사한 선박엔진 및 구조물의 구조재와 플랜트 기자재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15일 오후 2시 22분 현재, 삼영엠텍은 전일 대비 0.4% 오른 3415원을 기록 중이다. 삼영엠텍은 15일 개장부터 현재시간까지 268만2902주가 거래됐으며, 전일 같은 시각 거래량(8만6713주) 대비 2994%(30.9배) 많다 삼영엠텍의 하루 거래량이 100만주를 넘긴 건 최근 1년 내 처음이다.


주가도 점차 상승 중이다. 삼영엠텍의 주가는 지난 2월 12일 52주 최저가인 2745원을 기록한 뒤, 현재까지 24.2% 올랐다.



이는 최근 수익성이 개선된 삼영엠텍의 실적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지난 달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9% 감소한 972억원이나, 영업이익은 76% 증가한 51억원을, 순이익은 224% 증가한 1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5.2%로 전년보다 2.5%p 상승했다. 매출보다 이익이 더 큰 폭으로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영엠텍 측은 이에 대해 전방산업인 조선업의 불황으로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으나, 원가절감 및 일회성 비용 감소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영엠텍은 2년 만에 다시 배당을 실시했다. 지난 달 2월 11일 발표한 현금배당 결정공시에 따르면, 2015년 주당 배당금은 80원이다. 올해도 80원을 지급한다고 가정한다면, 기대할 수 있는 시가배당률은 2.35%다(전일 종가 기준). 삼영엠텍은 2011년~2013년까지 80~10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한 바 있으며, 해당 기간 평균 시가배당률은 2.15%다.


삼영엠텍은 재무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87%이며, 유동비율은 198%다. 다만,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35%이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3배다.

또한 현금성자산보다 차입금도 많다. 삼영엠텍의 현금성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은 346억원으로 차입금 496억원보다 150억원 가량 적어 현금성자산에서 차입금을 뺀 순현금자산도 (-)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46.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다. 삼영엠텍은 영업이익과 순이익 차이가 큰 기업이다. 2015년 연간 영업이익은 51억원, 순이익(연결 지배)은 10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자비용(이자수익-이자비용) 14억원, 외환거래손실 14억원, 자산손상차손 10억원 등의 영향이다. 현재 시가총액 463억원은 영업이익의 9.1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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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29 16 : 02 현재

삼영엠텍 05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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