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주식 잘 아는 회계사와 재무제표 완성하기

기업분석의 출발은 재무제표를 읽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재무제표의 여러 숫자와 그래프 등을 읽으며, 기업의 가치변화와 사업모델을 그리는 일이 현명한 투자자가 되는 첫 걸음이기도 하지요.

그런 측면에서 기업의 재무제표를 직접 작성하는 회계사들은 투자와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실상은 재무제표 작성은 잘 하지만, 투자 쪽은 의외로 일반 사람과 비슷한 지식과 관심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재무제표 작성과 주식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해석은 다른 분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투자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회계사라면, 전공인 재무제표 지식을 살려 여러모로 다른 투자자보다 넓게, 깊이 기업을 알 수 있습니다. '박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의 저자인 박동흠 회계사는 신문 칼럼 연재 등으로 투자자가 궁금해할 만한 재무제표 사안을 충실히 풀어줍니다.

박회계사는 지금까지 경험했거나, 설명했던 회계 이슈 등을 토대로 아이투자에서 강의를 진행합니다. 이미 3차례 강의를 진행하면서, 탄탄한 이론과 풍부한 실전사례를 다뤄 투자자의 가려운 곳을 잘 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 특강(4기) 안내]
- 6월 11일(토)~7월 2일(토), 오전 10시 30분~ 오후 5시. 4주간 22시간 교육
-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가넷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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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뒤에 있는 기업의 실질은 개별기업의 이슈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박회계사와 함께 다양한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하는 기회를 볼 수 있는 눈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