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한쪽] 이씨에스, 수익률 13% 돌파

한쪽클럽 골드(이하 '한쪽골드')에서 추천한 이씨에스가 수익률 13%를 돌파했다. 한쪽골드는 아이투자가 저평가 우량주를 매일 한 종목씩 추천하는 서비스다.

아이투자(www.itooza.com) 한쪽클럽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일 대비 0.3% 오른 63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16일 추천 후 28일(거래일 기준) 만에 추천가 대비 11.9% 올랐다. 장중 6360원(전일비 +1.2%)을 기록해 누적 수익률 13%를 돌파했다.



이씨에스는 1999년 설립돼 2007년 코스닥에 상장한 음성통신 솔루션 업체다. 주요 사업은 IP Telephony(IPT), 콜센터 교환시스템 등 기업통신 솔루션이다. 노텔(Nortel Networks)과 시스코(CISCO)에서 공급 받은 제품을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구축해 제공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비중은 컨택센터용 솔루션 56%, 유지보수 20%, IPT 17%다. 이 회사는 3월 결산법인으로 4월부터 12월까지가 3분기 누적에 해당한다.

한쪽클럽이 주목한 이씨에스의 투자포인트는 ▲ 실적 증가세 지속 ▲ 현금성 여유자산 증가 ▲ 시중금리를 웃도는 배당수익률이다. 각 투자포인트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한쪽리포트 그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그림] 이씨에스 한쪽클럽 추천 서비스 화면


▷ 한쪽골드, 하루 1000원이면, 한 종목이 문자로!

한쪽골드는 아이투자가 발굴한 저평가 우량주를 매일 아침 한 종목씩 문자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한쪽짜리 리포트에 투자포인트, 적정주가, 리스크 등이 모두 담겨 있어 쉽게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그날의 한쪽 골드 추천주는 증시 개장 시간을 전후(08:30~10:00)해 휴대폰 문자로 발송된다. 한쪽골드 서비스는 월 자동결제 신청시 첫 달은 39,900원, 두 번째 달부턴 29,900원에 이용이 가능해 사실상 하루 이용료가 1000원이면 된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아래 링크에서 페이지 좌측 하단의 '한쪽클럽 1일 무료 체험'을 클릭하면 다음 날 추천되는 종목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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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목에 대한 지식을 쌓고, 평소 관심종목군을 정리해 두고 싶은 투자자에게 '종목발굴 비서'로 특히 유용한 서비스다. 투자에 쓸 시간이 부족한 투자자라면 더욱 효과적이다.

한편, 한쪽클럽 운영진은 "지난해 7월 중순 이후 변동성 확대 장세가 진행됐고, 기업가치를 고려치 않은 무차별적 주가 조정에 저평가 우량주의 주가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주가가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반영하는 점을 고려하면, 시장 변동성이 일상 범위로 회귀함에 따라 제 가치를 찾아 가는 추천주가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