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주 점검] 세방, 부자아들과 투자부동산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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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 자산가치는 수익가치와 함께 기업가치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주식시장에는 풍부한 자산을 보유했음에도, 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거래되는 기업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을 찾아 소개합니다.

세방은 화물운송과 항만하역 사업을 하는 회사다. 부산과 인천, 광양 등 국내 주요 항구에서 화물을 운송하고 내리며, 보관한다. 또한 세방그룹의 지주사 역할도 하는 회사로, 상장사인 세방전지를 비롯해 한국해운 등 19개 계열사도 지배한다.

세방의 자산가치를 보면, 관계기업 지분이 3343억원으로 대부분이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지분 37.9%(약 531만주)를 보유한 세방전지의 장부가액이 2862억원으로 85%를 차지하며, 세방산업(40.19%, 이하 지분율)과 세방이스테이트(40.19%) 등의 지분이다. 세방전지 보유분은 9일 종가기준 시가 2146억원에 해당한다.

또한 투자부동산도 있다. 투자부동산은 토지 761억원, 건물 136억원으로 구성되며, 공정가치로 장부에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말 누적 30억6900만원의 임대수익이 발생했다. 자회사 지분과 투자부동산 등을 모두 합치면 부채를 빼도 4142억원으로 세방 시가총액 3234억원보다 28% 많다.



기관 투자자도 최근 세방 지분을 꾸준히 매입 중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15일(이하 거래일 기준)에 세방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세방 주식은 총 3만7592주로 발행주식수의 0.19% 규모다. 같은 기간 세방 주가는 1만5750원에서 1만6750원으로 6.3%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세방은 지난해 3분기 순이익이 늘어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6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4% 줄어든 28억원을, 순이익은 25% 증가한 94억원을 기록했다. 세방은 자산 비중이 큰 세방전지의 실적이 지분법이익으로 분류돼 영업외손익에 기록된다. 이에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큰 구조다.

세방은 아직 4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았다. 다만 전일 세방전지가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냈는데, 매출과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다소 줄었다(이하 개별기준). 세방전지의 4분기 매출액은 25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영업이익은 258억원으로 12% 각각 감소했다. 순이익은 11% 줄어든 206억원이다. 이에 세방의 4분기 실적 또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6.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8%다.

세방의 PBR은 지난해 4월 0.6배까지 올라간 이후 점차 하락 중이다. 같은 기간 ROE는 지난 '14년 2분기 4%를 기점으로 점차 상승하고 있다. 현재 PBR은 지난해 4월보다 24% 가량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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