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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아내) 2016-02-29

16.02/29
숙향

 

지수:

2015-12-31

2016-02-29

 변동 (연간)

Kospi:

1,961.31

1,916.66

-44.65

-2.3%

Kosdaq:

682.35

651.62

-30.73

-4.5%

지수:

2016-01-31

2016-02-29

 변동 (월간)

Kospi:

1,912.06

1,916.66

4.60

0.2%

Kosdaq:

682.80

651.62

-31.18

-4.6%

 

위 표에서 볼 수 있듯이, 2015년말과 비교한 2월말 Kospi지수는 2.3% Kosdaq지수는 4.5% 하락하였습니다. 지난달까지 거침이 없었던 Kosdaq 시장의 상승세가 한풀 꺾인 2월이었습니다.

 

펀드 평가수익률은 작년 말에 비해 1.3% 줄어들면서 Kospi지수 2.3% 하락에 비해 1.0% 선방하였습니다. 지난 1월말 평가수익률 – 3.4%Kospi지수와의 비교에서도 0.9% 못했던 것에 비하면 이번 달엔 보유하고 있는 이쁜이들이 힘을 내 주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보유주식 현황 (2016-02-29)

     

     

보유 주식 평가

보유 비중

평가손익률

처분 손익

수 량

매수단가

매 수 금 액

현재가

평가 액

동일기연

200

14,051

2,810,278

14,100

2,820,000

1.2%

0.3%

 

성우하이텍

1,169

8,990

10,509,310

8,610

10,065,090

4.2%

-4.2%

 

신영증권

1,021

50,738

51,803,040

51,600

52,683,600

22.2%

1.7%

 

신영증권()

500

48,000

24,000,000

49,150

24,575,000

10.3%

2.4%

 

예스코

2,000

36,750

73,500,000

36,400

72,800,000

30.6%

-1.0%

 

중앙에너비스

1,000

28,350

28,350,000

27,950

27,950,000

11.8%

-1.4%

 

텔코웨어

3,206

13,981

44,822,270

13,000

41,678,000

17.5%

-7.0%

 

현금 (R/P)

 

 

5,006,433

 

5,006,433

2.1%

0.0%

10,330

9,096

 

240,801,331

 

237,578,123

100.0%

-1.3%

10,330

 기초:

240,787,736

평가손익률:

-1.33%

주식:

97.9%

<매매현황>

평가손익금:

-3,209,613

현금:

2.1%

종 목

수 량

단 가

 

수수료

금 액

정 산

잔 액

 

CMA이자

10,330

1

10,330

0

10,330

10,330

5,006,433

 이자(R/P)

텔코웨어

6

12,750

76,500

20

76,520

-76,520

4,996,103

 매수

텔코웨어

200

12,975

2,595,000

750

2,595,750

-2,595,750

5,072,623

 매수

입금

 

 

1,000,000

0

1,000,000

1,000,000

7,668,373

펀드 입금액

동일기연

467

14,311

6,683,100

21,978

6,661,122

6,661,122

6,668,373

 매도

 

<동일기연> 실적이 공시된 날, 일부 매도하였습니다. 전량 매도주문을 넣었지만, 모두 체결되지 않고 일부가 남았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 되는데요. 4월이면 주식배당으로 입고될 주식도 있으므로 남은 수량은 일단 방치하기로 하였습니다. 매도하기로 한 이유는 부진한 실적에 비해 주가가 버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이 하락한 <텔코웨어> 비중을 늘릴 목적이었습니다.

 

<텔코웨어> 배당을 작년보다 10%나 늘렸고 현재 주가에서 5%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주는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중력의 영향권에 있나 봅니다. 아래로 아래로 가는 것이 안쓰러워 저가 매수주문을 넣고 있는데, 보유 계좌에선 유일하게 현금이 있는 계좌라 너무 싸게 사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 PER: 9.0 / PBR: 0.7 / DIV: 5.1%.. 자사주 42.1%를 차감해서 계산

 

 

12월 결산법인들의 실적과 배당공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과거를 회상하면, 2월말은 근래 3월의 3번째 또는 4번째 금요일처럼 많은 기업들의 주총이 개최된 날이었고 대부분 기업의 주총이 마무리되는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예전에 비해 회계처리가 복잡해진 것이 한 가지 이유겠지만, 보유하거나 관심기업들 중에서 아직까지 실적과 배당을 공시하지 않는 기업이 보인다는 것에 불만을 느끼게 됩니다. 회계처리가 성가셔진 만큼 IT 기술이 이를 커버할 만큼 충분히 발달하였기에 기업들의 성의 부족이 아쉽습니다.

 

3년 동안 한시적으로 배당 증대를 유도하는 정부의 세제 정책이 있었기에 기대가 컸습니다만, 보유 기업 중에는 <텔코웨어>만이 유일하게 작년 배당금 600원에 비해 10% 증가한 660원을 공시하였을 뿐 믿었던 <예스코>가 작년과 동일한 1,250원 배당공시를 하는 등 <중앙에너비스> <성우하이텍> 모두가 작년과 동일한 배당을 주겠다고 하네요. 이제 3월 결산법인인 <신영증권>에 다음 기대를 걸려고 합니다.

 

세계적인 경기 부진으로 말미암아 기업의 매출과 수익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예년과 동일한 배당에 만족할 법하지만 은근히 높았던 기대감이 무산되었음에 실망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침 가장 아쉬움을 많이 안겨준 기업의 경우 주총 참석이 가능할 듯 하므로 직접 참석해서 주주 의사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데이비드 스웬슨이 쓴, [포트폴리오 성공 운용]이란 책이 있습니다. 예일 대학의 기금을 성공적으로 운용해서 탁월한 성과를 얻은 저자는 투자기금 운용에 있어서 다양한 투자 대상과 투자기법 등에 대해 들려줍니다. 꽤 오래 전에 지인의 소개로 읽다 가독력이 떨어지는 등의 이유로 반쯤 읽고서 방치해두었던 것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읽을수록 저자의 방대한 독서와 엄청난 경험에서 나오는 지식과 지혜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내용 중, 2007년 워런 버핏이 자신의 뒤를 이어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될 인물을 찾는 공고문을 인용하고 있는 내용이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로서 음미할 만한 글이라 싶어 베껴 두었습니다. 공유하기 위해 매월 올리고 있지만, 지난 달에 이어 부실하기 그지 없는 이번 달의 반성문으로 인해 귀한 시간을 낭비한 분들께 행여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마무리 글로 옮깁니다.

 

* 장기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두뇌나 최근의 좋았던 성과보다 훨씬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 시간이 흐르면 시장은 비정상적이고 심지어는 괴상한 일들을 저지릅니다. 단 한 번의 큰 실수로 오랫동안 일구어온 성공이 완전히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전에 경험한 적 없는 위험까지도 알아차리고 피하도록 타고난 사람이 필요합니다. 투자 전략에 잠복해 있는 특정 위험들은 금융 기관들이 오늘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델들을 이용한다고 발견되는 것은 아닙니다.

 

* 기질 또한 중요합니다. 독립적인 사고, 정서적 안정 그리고 사람과 기관 행동 양자에 대한 예리한 파악은 장기 투자 성공의 핵심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보아온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이러한 미덕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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