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보니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해당 책에 나온대로 종목들을 분석해 보니 정말 좋네요.
근데 궁금증이 갑자기 생겼습니다.
책에 나온 예제에는 없는 부분인데
코스피 상장사들중 괜찮은 종목을 찾아서 분석을 해보니
대부분이 그룹에 속한 기업 들이더군요.
예)를 들자면 해당 기업이 "삼성전자"라고 가정할 경우
삼성이라는 그룹에 속해 있고 순환출자가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순환출자가 출자한 기업의 영업손실이 발생할 경우
그걸로 인한 손실이 발생할텐데 이런 마이너스 적인 요소,
이럴경우 워렌버핏은 어떻게 분석을 하는건가요?
책에는 순환출자 관련된 부분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순환출자같은건 무시하는건가요?
회원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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