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서연 0.8%↑...국민연금 등 편입주

[아이투자 정소영 연구원] 국민연금 등 '큰손'들이 보유한 서연이 시장이 하락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오름세다. 11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서연은 전일 대비 0.8%(100원)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연금은 서연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지난 1월 5일 신규 공시했다. 보고서 작성기준일인 지난해 11월 20일 기준 보유량은 5.01%(112만6393주)다. 

신영자산은 서연의 지분을 확대 보유했다고 지난 1월 4일 공시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지분율은 7.57%로 직전보고서(2015년 11월 23일) 대비 2.45%P(55만1418주) 증가했다. 보고자 보유분에는 일임계약보유분 1.97%(44만3805주)가 포함됐다. 최근 거래일인 지난해 12월 30일에는 9178주를 평균 1만2729원에 장내 매수했다.

같은시각, 코스피 지수는 2.45% 하락한 1870.82를, 코스닥 지수는 2.45% 내린 664.6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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