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업뎃] 디티앤씨, 올해 첫 수주계약 공시...내용은?

편집자주 | 수주산업은 수주액이 매출의 선행지표 역할을 합니다. 수주계약을 공시하는 기업들의 히스토리와 계약내용을 정리하고 업데이트해 소개합니다.
디티앤씨가 올해 들어 첫 수주계약을 공시했다. 디티앤씨는 29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일 대비 3.3%(500원) 오른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디티앤씨는 전일 장 마감 후 두산중공업과 원자력발전소 신고리 5, 6호기 성능검증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2억100만원으로, 2014년 개별기준 매출액의 4.3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디티앤씨는 시험인증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스마트폰 등 무선 기술을 사용하는 제품과 PC, 노트북 등 전자제품, 의료기기, 자동차 전장기기 등 여러 분야의 인증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정보통신기기 부문이 89%로 가장 큰 매출비중을 차지했고, 자동차 전장기기 부문이 10%, 의료기기 3% 순이었다.

디티앤씨가 신규수주계약을 공시한 가운데, 증권업계는 디티앤씨의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디티앤씨의 2016년 예상실적을 발표한 증권사는 키움증권과 유안타증권으로, 이들 기업이 발표한 연결기준 예상매출액은 457억원이다. 이는 2015년 예상매출액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예상매출액 대비 65% 늘어난 118억원으로 전망했다.

디티앤씨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한 배경에는 시험인증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돼 있다. KDB대우증권에서 지난 22일에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시험인증 수요는 신제품 건별로 시험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제품을 출시함에 따라 발생한다. 경기 사이클에 따라 제품들의 시장 규모가 위축될 수 있지만 출시되는 제품 수는 크게 감소하지 않아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고, 이에 따라 시험인증 시장이 꾸준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시험인증 단가 상승에 대한 기대도 나타났다. 디티앤씨의 시험인증 단가는 제품기능이 다양해짐에 따라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50만원이었던 TV부문 시험비용은 2014년 300만원으로 두 배 올랐다. 스마트폰 부문도 1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6배 상승했다. WiFi 모듈 추가, LTE 기술 접목, NFC 기능 추가 등 각 제품에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비용이 상승했다. KDB대우증권은 향후에는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기기 등의 성장으로 시험인증 단가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디티앤씨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0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2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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