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수 종목 매력도] 외인, 토탈소프트 9일째 매수

외국인 투자자가 토탈소프트를 9일 연속 사들여 눈길을 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토탈소프트를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1억500만원에 달하는 4만7893주를 샀다. 토탈소프트의 외인지분율은 1.57%가 됐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토탈소프트 포함 모두 11개다. 오뚜기(22일), 넥스트아이(22일), 대덕전자(22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토탈소프트로 1개다.

토탈소프트는 주식MRI 평가에서 종합 점수 25점 만점 중 3점을 받았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개발한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측정하는 솔루션이다. 전체 목록 중 주식MRI 종합 점수가 15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대덕전자, 쎌바이오텍, 휴온스로 총 3개다.



주식MRI는 밸류에이션, 경제적 해자, 재무 안전성, 수익 성장성, 현금 창출력 등 총 5개 기준으로 기업의 투자가치를 평가한다. 각 영역당 만점은 5점, 총점은 25점이다. 일반적으로 15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투자 대상으로 검토 가능한 수준이다.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도가 높은기업으로 평가한다.

<금일 외인 연속 순매수 종목 리스트>
오뚜기 넥스트아이 대덕전자 CJ헬로비전 쎌바이오텍 인탑스 예스코 신풍제약 쇼박스 휴온스 토탈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