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한쪽] 대한약품, 수익률 20% 돌파

한쪽클럽 골드(이하 '한쪽골드') 추천주인 대한약품이 누적 수익률 20%를 돌파했다. 한쪽골드는 아이투자가 저평가 우량주를 '매일 한 종목'씩 추천하는 서비스다.

아이투자(www.itooza.com) 한쪽클럽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 23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일 대비 1.6% 오른 2만51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8월 20일 추천 후 4개월 반 만에 추천가 대비 20.3% 상승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국내 주요 산업의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 등 대내외 악재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 이에 대한약품 주가는 추천 후 5% 가량 내리는 등 약세 국면을 거쳤다.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실적 성장' 등 한쪽클럽이 주목한 투자포인트가 유효한 것으로 드러났고, 주가는 올 들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약품은 기초의약품으로 쓰는 수액제를 만든다. 수액제는 수분과 포도당 등을 포함한 액체 의약품으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환자에게 주로 공급된다. 일반인들 사이에선 흔히 '링거주사'로 불린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비중은 수액제 80%, 앰플 및 바이알 제품 15%다.

한쪽클럽은 대내외 이슈로 증시에서 변동성 확대가 일상화된 점을 고려해 꾸준함과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대한약품을 발굴 및 추천했다.

한쪽클럽이 제시한 대한약품의 주요 투자포인트는 ▲ 가격 인상 및 고령화로 실적 증가세 지속  ▲ 배당 성장이다.

[그림] 대한약품 한쪽클럽 추천 서비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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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골드는 아이투자가 발굴한 저평가 우량주를 매일 아침 한 종목씩 문자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한쪽짜리 리포트에 투자포인트, 적정주가, 리스크 등이 모두 담겨 있어 한 눈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그날의 한쪽 골드 추천주는 증시 개장 시간을 전후(08:30~10:00)해 휴대폰 문자로 발송된다. 한쪽골드 서비스는 월 자동결제 신청시 첫 달은 39,900원, 두 번째 달부턴 29,900원에 이용이 가능해 사실상 하루 이용료가 1000원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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