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일신방직 3%↑...국민연금 등 편입주

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 등 '큰손'이 보유한 일신방직이 오름세다. 22일 오후 12시 57분 현재 일신방직은 전일 대비 3.2%(5000원) 상승한 1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연금은 일신방직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지난 7월 8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일인 6월 19일 기준 보유량은 9.21%로 직전보고서(2015년 4월 23일) 대비 1.02%P(2만4337주) 늘었다.

반면 신영자산운용(이하 신영자산)은 일신방직의 지분을 처분했다고 지난 7월 16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일인 7월 15일 기준 보유량은 8.57%로 직전보고서(2014년 7월31일) 대비 1.38%P(3만3226주) 줄었다. 보고자 보유분에는 일임계약 보유분 3.77%(9만691주)를 포함한다. 최근 결제일은 지난 7월 14일로 871주를 주당 평균 19만8941원에 장내 매도했다.

KB자산운용(이하 KB자산)은 일신방직의 지분을 일부 축소했다고 지난 12월 16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일인 12월 15일 기준 보유량은 11.78%로 직전보고서(2015년 11월 8일) 대비 0.00%P(11주)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