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현기차 중국서 다시 '씽씽'..함께 달릴 기업은?

10월~11월 판매량, 현대차 전년비 +10%, 기아차 +6%

단독 [아이투자 백용 연구원]
편집자주 | 올 한해 중국 판매량 감소로 어려운 시기를 겪던 현대기아차가 10월, 11월 잇따른 판매량 개선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에 동반 진출한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4분기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이투자(www.itooza.com)가 현대기아차와 함께 중국에서 성장하는 주요 부품기업을 여섯 차례에 걸쳐 소개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중국 정부가 배기량 1600cc 이하 소형차의 취득세를 기존 10%에서 5%로 인하하겠다고 밝힌 이후, 현대차기아차의 중국 판매량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현대차 중국공장의 11월 판매량은 11만94대로, 2015년 들어 처음으로 11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차는 소형차종의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중국 진출 이후 첫 7만대 돌파를 기록했다.

현대차 중국공장의 2015년 10월~11월 누적 판매량은 21만163대다.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3분기까지 11% 줄어든 판매실적을 기록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특히 미스트라(한국 i40 모델)를 제외한 전 차종 판매량이 3분기 누적보다 감소 폭이 줄거나, 증가 폭이 커졌다. 소나타와 투싼은 신차 효과 등에 힘입어 각각 전년비 55%, 66% 늘었다.

[표] 현대차 중국공장 차종별 판매량

(자료: 아이투자, 현대차)

기아차는 2015년 10월~11월 12만6571대(+6%, 전년비)를 판매했다. 특히 1600cc이하 소형차종인 K2, K3, KX3 등의 판매량 증가세가 돋보였다.


[표] 기아차 중국공장 차종별 판매량

(자료: 아이투자, 기아차)


현대기아차의 판매량 증가는 중국 현지에 동반 진출한 국내 자동차 부품회사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중국 현지에 진출한 자동차 부품 주요 기업들을 생산제품에 따라 여섯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


▷ 자동차 차체 업체: 성우하이텍, 세원정공, 일지테크
▷ 변속기 부품 업체: 경창산업, 유니크, 지엠비코리아
▷ 브레이크패드 업체: 상신브레이크, 새론오토모티브, KB오토시스
▷ 시트, 내장재 업체: 한일이화, 대원산업, 이원컴포텍현대공업
▷ 전장 부품 업체: 한국단자, 계양전기티에이치엔
▷ 기타(공조, 우드그레인 등) 업체: 한온시스템, 화진

현대차를 비롯한 대다수의 자동차 관련주들은 올 한해 증시에서 소외를 겪은 바 있다. 현대차의 중국지역 판매량 감소에 따른 성장 둔화 우려와 함께 러시아와 브라질 등 신흥국 환율 하락에 따른 손실 등이 배경으로 꼽혔다.

현대기아차는 신차들의 경우 1600cc급 모델을 출시해 이번 취득세 인하 정책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일단 시작은 좋다. 10월 11월 모두 전년 대비 판매량 증가로 돌아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증권가는 취득세 감면 정책이 유효한 내년 말까지 현대기아차의 판매량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판매량 회복이 실적 개선까지 이어져 앞으로 소개할 우리 기업들이 다시 '씽씽' 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바로가기] 종목발굴에 강한 아이투자 전체기사 보기
https://goo.gl/tdcM33
아이투자 구독 채널 바로가기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1명) 점수주기점수주기(3명)
보내기 :

나도 한마디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HTML 태그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입력

목록


10 / 30 15 : 30 현재

현대차 005380

164,500원 ▼ 5,500 원, ▼ 3.24 %

주식MRI 분석전체 보기

투자매력도 별점 종합점수
밸류에이션 offoffoffoffoff

12점

/ 25점 만점

경제적 해자 onoffoffoffoff
재무 안전성 ononononon
수익 성장성 onononoffoff
현금 창출력 onononoffoff
* 주식MRI 우량 기업 기준 : 최소 15점 이상
* 상장 및 분할 후 3년 미만인 기업은 분석 기간이   짧아 실제 기업 내용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20200710_부크온_인생주식 10가지 황금법칙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뉴스핌 이데일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VIP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에프앤가이드 민앤지 빅파이낸스 IRKUDOS이패스코리아 naver LG유플러스 KT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