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족보] 영업익 늘었는데 52주 신저가...어디?

이날(15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종목 중 최근 영업이익이 개선된 기업들도 포함돼 있어 관심을 끈다.

15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18% 오른 1931.23, 코스닥은 1.28% 상승한 638.51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지수는 둘 다 상승 중이지만, 그럼에도 62개 종목이 이날 오전 장중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이날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종목 중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개선된 종목을 찾았다. 이 중 주식MRI 점수 10점 미만은 제외했다. 디엔에프 등 8개 종목이 명단에 남았다.

디엔에프의 주식MRI 점수는 종합점수 25점 만점 중 22점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텍셀네트컴, 피에스케이, 영풍정밀이 그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피에스케이로, 3분기 9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37% 늘었다.

한편 주식MRI란 아이투자의 골드다이아 서비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주식매력도 평가 솔루션이다. 주식MRI는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도구다. 기업의 재무안전성,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 밸류에이션 등 5가지 항목을 체크해 종합점수로 평가한다.

주식MRI 서비스는 가치투자클럽 골드다이아 서비스에서 제공 중이다. 주식MRI 외에도 피오트로스키 솔루션, 매트릭스 솔루션, 10년 재무제표, 파워 V차트 등 다양한 '저평가 우량주 발굴' 도구가 있다. 이를 활용해 혼자 투자하기 어려운 개인 투자자들이 종목발굴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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